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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잡담

알뜰교통카드 / 대중교통과 결합한 걷기로 월 이용료를 30% 할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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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걸을 수록 교통카드 월 이용료를 30% 할인된다!

 

할인은 최대 20%까지

마일리지 및 카드 할인은 최대 20%까지 제공되며 최대한 연간 79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올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고로 이용객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기만으로도 최대 30% 이상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것이 '알뜰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도보 및 자전거 이동 거리에 따른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의 마일리지 지원과 카드사의 할인 혜택을 함께 받는 상품입니다. 그럼 이것을 똑똑하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뜰교통카드 정기점검 안내

안내드립니다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긴급 점검 이 진행됩니다. 긴급 점검시간동안 서비스 이용이 중지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긴급 점검 시간 동안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alcard.kr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탑승하기 전후로 걸음거리나 자전거를 타는 경우, 그 이동 거리에 따라 일정 비율로 요금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대상이 되는 지역은 전국 173개 시군구 이며,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국민들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월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휴대폰 앱 알뜰교통카드+

휴대폰 앱 알뜰교통카드+ 을 다운로드해서 원하는 카드사 등 발급 기관에서 받은 카드를 등록해야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출발 정류장에서 최초 출발지까지 도보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와 최종 도착지까지 도보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순히 말하면 집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걷고, 버스를 내리고 도착지까지 걸은 거리를 합계하는 것입니다.

 

최대 800미터까지의 이동 거리는 성인 평균 걸음으로 약 12분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만약 하루에 12분만 걸면 건강, 환경, 그리고 지갑 사정모두 도움이 됩니다.최대 250원~1100원까지로 대중교통 이용료에 따라 적립액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이는 일반, 청년층(만19~34세), 저소득층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가격이 2000원 미만일 때는 기본 250원, 청년 350원, 저소득층 700원의 최대 마일리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2000원 이상 3000원 미만이면 기본 350원, 청년 500원, 저소득층 9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3000원 이상이라면 기본 450원, 청년 650원, 저소득층 1100원의 최대 마일리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동 거리는 앱을 사용하여 측정

정확한 이동 거리는 앱을 사용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총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출발과 도착 버튼을 눌러 해당 지점의 좌표와 정류장의 거리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걸을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에서 쉽게 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출발 버튼을 잘 누르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3시간 후 자동 종료되기 때문에 도착 버튼을 누르는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도착 버튼을 늦게 누르면 이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귀찮은 매번 누를 수밖에 없는 버튼을 대신해 자주 이용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미리 등록하면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걸음수를 측정하여 승하차 시간을 기준으로 이동거리를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달 3일부터 혜택이 더 키워진 '알뜰교통플러스 카드'가 신규 발급되기 시작으며 기존 44회에서 60회로 이루어진 마일리지 적립 횟수와 함께, 월 최대 적립금은 1만5000~6만6000원으로 기존의 1만1000~4만8000원보다 더 많아졌고, 연간 기준으로 최대 적립금액은 79만2000원으로 늘었다.

 

신용카드 소지자는 마일리지 적립 외에도 카드사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시 결제한 대중교통 비용에서 적립액이 차감되고, 체크카드 결제시엔 연계된 알뜰교통카드 계좌에는 포인트가 아닌 캐시백으로 입금됩니다.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주기 위해 각 카드사별로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사용자는 각각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 등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 다양한 유형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연회비, 할인 혜택, 기타 소비 습관 등에 알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연 회비를 내는 대신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20%만큼 할인해 줍니다. 또한, 교통 카드와 일반 카드 기능이 결합되어 한 카드로 대중교통, 편의점, 카페 등 이용이 가능하며, 카드 사업자별로 교통 요금 외에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캐시백을 주는 것이 체크카드의 특징으로, 이는 연회비가 없는 대신 이동 거리에 따라 보상됩니다.

 

하나카드 알뜰교통카드(기준 신용카드)의 할인 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하기 위해선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월 최대 할인 한도가 1만5000원이며, 연회비는 1만7000원으로 가장 비싼 정도입니다. 20%의 할인율이 하나카드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발생합니다.

 

우리카드가 할인한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제공합니다. 이 할인율은 10%로 규정되어 있으며, 월 4만원까지 적용됩니다. 그러나 전월 실적이 120만원 이상이여야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만일 마일리지 적립과 카드사 혜택을 동시에 받는다면, 월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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