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못한 PC 오류 BIOS 업데이트로 해결 될까?
PC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듯한 오류로 보이지만 여러 경험과 노하우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간혹 쉽게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윈도우의 업데이트를 먼저 확인을 하거나 드라이버를 확인하거나 하지만 BIOS의 버전에 관심을 가지고 버전 업하는 것은 부담스럽과 꺼려지는 것이기에 정말 원인이라 생각되지 않으면 행동에 옮기는 것을 미루게 됩니다.
윈도우 관련과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자동화되어 있기도 하고 일상적인 PC 유지의 일부이지만 BIOS 업데이트는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핵심 단계 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BIOS 업데이트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문제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IOS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BIOS에 대해 말하자면 바이오스는 기본 입력과 출력 시스템(Basic Input/Output System)을 의미하며 PC가 시작될 때 가장 먼저 일을 하는 부분입니다. 바이오스는 모든 요소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운영체제를 로드하도록 작업을 진행합니다. 하드웨어 간 긴밀하게 액세스 하면서 CPU의 전압과 같은 사항들을 제어하는 반면 운영체제는 하드웨어와 통신 방식이 어쩌면 추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BIOS는 운영체제만큼은 영특하지는 않습니다. 부트로더를 찾는 것으로 끝나는 프로세스 목록을 서치 하도록 사전 설정이 되어 있어 OS에 진입하기 위해 빨리 목록을 검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없듯 BIOS도 그렇습니다.
여러 유명 메인보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와 동시에 충돌을 일으키는 문제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며 보안 취약적 문제와 특정 업체의 경우 다수의 문제가 발생하여 BIOS의 수정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문제는 발생과 수정 업데이트는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BIOS 버전의 차이에 의한 PC 성능의 영향은 발생하면 안 되지만 그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정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성능저하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BIOS 업데이트로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성능 향상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바이오스 때문에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찾아낼 수 없는 오류와 충돌이 발생하고 하드웨어적 비용을 사용할까 심각히 고민하는 시점이라면 BIOS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IOS 업데이트 유의사항
전에 말했듯이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있어 지혜가 필요하며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경우일수록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 호환성 개선을 위해 새 메인보드가 출시 직후 여러 BIOS 업데이트가 제공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나 각종 하드웨어 업데이처럼 BIOS를 업데이트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PC의 머더보드와 함께 작동하도록 일부 메모리 테스트를 검증했을 가능성에 초기 BIOS 업데이트 지원은 계속 이루어지게 됩니다.
PC의 생산년은 중요하지 않으며 보통은 메인보드 구입과 함께 설치된 BIOS 개정판 사용가능성이 대부분일 것이며 이는 기본적인 메모리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라면 오래된 메인보드에 다른 호환 CPU로 변경하는 경우 Intel 12세대 CPU를 중심으로 출시된 마더보드가 14세대 데스크톱 CPU를 지원하는데 이는 B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무서운 BIOS 업데이트
어려운 문제와 오류를 해결하는데 그렇게 중요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왜 다른 일반적인 업데이트처럼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작은 실수에 큰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전보다 조금 더 간단해지고 위험성이 크게 줄었다지만 여전히 PC를 단순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업데이트 중에 전원을 차단하거나 USB를 분리하거나 하는 경우 심각한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의 경험만 지식이 있다면 그렇게 실 수 할 일은 없다지만 생각지 못한 정전 등의 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또는 메모리카드를 슬롯에 정상 장착을 못한다거나 하는 수준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위험도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몇 브랜드에서는 복구 옵션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머더보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바이오스를 다시 플래시 할 수 있도록 보드 전용 USB포트가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BIOS 업데이트를 할까 말까?
윈도우, 장치 드라이버와 같이 BIOS 업데이트를 해서는 안됩니다. PC에 어떤 오류가 없고 잘 작동한다면 업데이트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 드라이버와 같이 괜히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은 그냥 느낌입니다. 오히려 지금 잘 작동하는 PC를 BIOS 업데이트로 매우 복잡한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BIOS를 필요에 의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메인보드 매뉴얼과 많은 검색을 통해 과정을 학습하고 확실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PC의 어떤 해결 못한 오류가 있을 경우 BIOS의 업데이트가 원인인 경우 하시기 바라며 내부의 하드웨어 장치 변경에 의한 충동과 문제의 경우가 아닌 잘 사용하던 PC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BIOS 업데이트와는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를 잘 판단해서 할지 안 할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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