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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알리 직구] 대륙 빔프로젝터 사용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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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직구로 구입한 빔프로젝터 배송과 오픈에 이어 간단한 사용기 




이전 포스팅에서 올렸는데요. 


 몇 시간에 걸친 간단한 설치에 이어 사용해 봤습니다. 


프로젝터의 특성상 주변 빛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다고 무조건 거둡게 하면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젝터가 저렴한 대신 빔에 대한 기능이 부족한 것이 많은데요. 

 

특히 광학적인 기능 줌인과 자동 톤 조절, 렌즈의 품질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치는 칠판 대용으로 무광화이트보드(약간 실망)를 사용했고 


크기는 100인치가 쪼금 안되는 사이즈이고. 


한번 볼까요?



방에 천정 등을 미등으로 (등이 두가지 입니다.)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앞뒤로 움직여야 하는


천정에 시설하려다 너무 많은 선작업 때문에 일단 포기




방의 불은 모두 OFF(밖의 빛이 있는 상태)



확실히 어두울 수록 보기가 편해집니다. 


밝으면 어두운 이미지는 더 잘 안 보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스크린이 하얀색이기때문에 같이 밝아져 그렇습니다. 


요즘은 회색(블랙) 스크린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이것도 제대로 만들어 진 것은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약간의 빛이 있는 경우 하얀 스크린 보다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하지만 칠판 대용으로 화이트보드용 시트를 구입해 시공했습니다. 


물론 무광으로요. 하지만 약간의 유광이 있어 마치 빛이 모이는 곳은 


CD디스크의 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약간 불편합니다. 


칠판용이 아니라면 회색스크린을 설치해 보고 싶습니다. 


시설 후 몇 일 지났는데요. 셋터박스와, 게임기 연결해 놨고. 


저녁에 모여 드라마에 푹빠져 있네요. 


TV시청시간을 줄이려 한건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광원인 LED 업그레이드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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