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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 Think

그래픽카드 온도가 높아요. 과열, 오버히팅 원인과 냉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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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너무 높아진다면 당연히 과열로 인한 GPU 뿐만 아니라 주요 파트 손상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 등 GPU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냉각팬 소음에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그래픽카드의 사용량이 적을 때와 많을 때 온도를 유심히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보통은 다음과 같은 질물을 하게 됩니다. 

내 그래픽카드는 너무 뜨거운가요?

게임 중에 온도는 어느 정도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과열 오버히팅이 되면 어떤 증상이 발생하나요?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낮추려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위의 질문을 하나씩 볼까 합니다. 

 

일반적인 GPU 온도

GPU는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장치라는 것을 잘 알고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지속적인 고온을 처리하도록 설계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생산과 조립 써멀의 양, PC주변 장치와 환경, 공기의 흐름 등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60도 미만에서 과부하시 90도 사이의 온도는 그래픽카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GPU 등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과열의 원인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GPU의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양인 것은 당연하겠습니다만 PC를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높다면 고장이라 보기 이전에 다음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PC내부에 먼지가 많은가?

PC를 잘 모르더라도 옆 커버는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랜턴으로 내부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내부의 먼지가 어느 정도인가요? PC전원을 끄고 팬이 멈춰 있는 곳을 보면 더욱더 쌓여 있는 먼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많으면 냉각하고 싶어도 마치 한 여름에 패딩점퍼를 입고 선풍기 앞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냉각팬은 사려달라고함을 치고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내부만은 아닙니다. PC 공기는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 되어야 하지만 본체 케이스의 필터에 너무 많은 먼지가 있어 내부에서만 공기가 도는 경우에 온도가 내려가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내부에 먼지가 많은 것을 확인했다면 먼지 청소만으로도 많은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굳어버린 써멀 구리스

구입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지만 좀 오래 되었거나 하루에 많은 시간을 과부하 조건에 있는 경우에는 써멀 구리스를 다시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매우 조심스러운 작업입니다. 방열판의 분해와 구리스의 양 조절과 정확한 밀착까지 매우 섬세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오버히팅시 발생하는 증상

커진 팬 소음과 다운 현상. 차라리 이것은 위와 같은 청소만으로 회복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면 깨짐과 과부하 시 각종 블루스크린과 오류 메시지가 발생한다면 손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중에 화면 깨짐 현상은 매우 심각한 손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GPU 온도 확인과 낮추기

위에서 말한 청소가 가장 기본입니다. 공기의 흐름을 개선해 주어야 하며 구형이라면 그래픽드라이버의 업데이드를 해보거나 PC에 대해 잘 안다면 써멀구리스 교체와 오버클러킹이 되어 있다면 전과 후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을 보면 외장그래픽이 내장된 노트북의 그래픽칩의 손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결국 과부하시 GPU의 냉각 쉽지 않은 PC본체와는 다른 내부 구조 때문입니다. 결국 과열의 반대는 냉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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