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Disneyland) 여행 2탄 ☞ 어릴적 보물을 찾아
지난 번에는 첫날 디즈니 씨(SEA)를 소개했는데요.
이틀째 여행에서는 랜드를 여행합니다.
이날 역시 아침 일찍 도착해서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합니다.
이쁜 디즈니 미키마우스 버스
여기까지 타고 온 모노레일. 전에 내부는 보여드렸죠?
첫 여행은 서부시대.
디즈니 랜드는 씨와는 달리 디즈니하면 떠오르는 모습 그대로 입니다.
서부 광산을 모티브로 한 열차놀이
넓은 곳을 아주 세밀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서부영화 똑 같은.
아들과 함께 탈수 있는 열차놀이기구.
그렇다고 무시함 안되요.
잼나게 조금 무서워요. ㅎㅎ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영화가 생각남.
한 참 관람객 많은 시즌이지만 오전이라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도 그럴 것이 오후 되면 아이들은 일찍 데리고 나오기 그렇잖아요.
오후되면 역시 사람이 많아져요.
사람이 많아도 서로 몸 부딛친 적은 없는 해요.
서로 피해주기 싫은 성격이 강한 일본인들이라 그런지 서로 먼저 피하려 하고 밀치지도 않아요.
타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놀이기구.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
이제 아기자기한 디즈니 세계로 가볼까요?
인기 많은 자동차 레이싱
아이들과 같은 운전 미숙자를 위해 탈선 방지와 차간 거리 유지 등 안전 장치 등이 있어요.
그렇다고 운전 안아는 것은 아니에요.
부르릉 엔진으로 가요.
잼나요.
고장난 차도 있긴 했지만 운전의 재미도 아이에겐 충분한 것 같아요.
점심역시 절약, 간단하게 먹고요.
디즈니 영화를 볼때 꼭 나오는 디즈니 성이 보이네요.
운이 좋아 이날이 바로 크리스마스 첫 오픈행사 있는 날입니다.
많은 국내외 방송국에서도 촬영나왔더라고요.
뒤에서 더 소개하고요.
사람들이 길에 앉아 뭐지 했더니 퍼레이드가 시작 되었다.
퍼레이드는 낮에 또 야간 퍼레이드 두번 있다.
야간은 정말 멋져요.
참 사람들이 신기한 것이 자리를 잡고 앉아 별로 떠들지도 시끄럽지도 않아요.
심지여 아이들까지. 아이 우는 소리도 듣기 힘들어요.
그냥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 아이 사진 찍는 가족도 별로 없는 것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한 번에 사진 올리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다음 포스팅에 계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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