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알파고 바둑 대국 ☞ 미래의 버그

 인공지능 알파고는 바둑 대국을 통해 올해 최고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되어 온 것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부정적과 편안함 등으로 나눠져 느껴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이세돌 구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알파고를 하나의 생명체 '그'라고 느끼며 다음 수를 고민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수학적 계산만으로 본다면 알파고와 같은 시스템이 아니라 간단하고 저 성능의 PC와도 사람은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바둑 역시 수학적 계산만으로 이뤄지고 볼 수 있다면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4국 이세돌 승

4국에서 이세돌 구단의 승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더 복잡한 일이 가능 할 정도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세돌 구단의 1,2,3구에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으로 인해 패했다고 본다면

4국에서도 역시 감정으로 이긴 결과라 생각 됩니다. 

알파고는 감정으로 생긴 경우의 수는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인공지능 알파고는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 이는 디지털로는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아날로그입니다. 

인공지능의 버그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이해하지 않고 같이 본다면 미래 인공지능의 부정적 영향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인공지능은 절대 감정을 디지털의 계산으로 대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미래의 불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에서 버그가 생긴다면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