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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건반 소리가 일부 나지 않는 문제 자가수리로 0원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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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디지털피아노, 디지털건반, 마스터키보드, 신디사이저, 키보드 등 거의 같은 원리에 건반 부의  일부음이 나지 않는 것에 대한 수리 영상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포함해서 감사의 글까지 올리셨습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디지털건반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들고 갈 수도 없고 수리 점도 많지도 않고 또 출장 수리를 불러야 하고 비용이 얼마 나올지 추측하는 것 또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에서 이글이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전원을 켜보니 마스터건반 하나가 나오질 않아요. 이참에 전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과 여러분들의 질문들을 종합해서 다시 분해와 수리 과정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저의 수리 수리 영상들은 이런 말을 드리는데 제품분해를 처음이여서 오픈 중에 등에서 식은 땀이 난다거나 건반으로 옮길 때 팔다리가 떨리거나 이것만은 절대 버리면 안 된다 하신다면 이 글은 여기까지.

 

  난이도는 전자제품 중에 중하 정도

무게가 나가지만 모니터분해 보다는 좀 더 쉬운 느낌. 이 제품은 나사를 풀고 나면 상자가 열리듯이 열립니다. 

  안에 내부에 별거 없죠?  마스터건반 에 특징인데 이건 좀 더 있어 보이려고 부피있고 무겁게 만든 듯해요. 

   이런 기판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 둘 중에 하나 끊어 질 수도 있고 조립할 때 잘못 연결할 수도 있으니까 마킹을 꼭 해 놓도록 하고 여기 건반을 좀 보면서 건반 분해를 잠깐 볼께요. 청소를 위해서 나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보면 건반에 무게를 주기 위해서 추가 있고요. 여기 달려 있어요.  88건반 해 경우에는 해머액션 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 좀 더 복잡해요. 이번 수리 목적은 아니지만 건반 분해 청소함 교체나 청소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보여드리자면 여기 스프링을 먼저 빼 줘야 하는데요. 이 스프링은 누르는 것이 아니라 당겨야 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나 이런 해라 같은 것으로 그렇게 걸어서 당기면서 빼 주면 되고요. 주의할 것은 이 빼는 중에 실수해서 놓치면 피융~ 하고 있 다른 삶을 찾아 도망갑니다.  스프링만 제거하면 갓 건반은 생각보다 쉽게 빠져요.

 이제 알려 드릴 문제가 되는 부분을 볼께요. 이 부분도 조립할 때 실수 없도록 마킹을 해 놓고 기판을 드러내며 이런 실리콘 패드가 보이고 이것도 위치와 방향에 꼭 마킹을 하고요. 저는 돼지코 라고 부르는데요.

 

  (돼지코는 국내에 개인에게 파는 곳이 없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답글에 달아 두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돼지 코드를 들어내면 건반에 벨로시티. 릴리즈, 디케이 이런 것들을 표현하는 접점 입니다. 뭐 대단한 감지 기능이 있는 센서 같은 건 아니고 디지털 건반의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가정용 디지털피아노도 미디(MIDI) 악기입니다. 이 미디 신호는 두 점에 접점 시간차로 0부터 127까지 총 128단계 신호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음원에 전달해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두 개의 접점으로 시간차

 결국 건반에 두 개의 접점으로 시간차를 만들기에 마스터키보드는  신호만 전달을 하는 거겠죠. 두 개의 접점으로 시간을 만들어내기에 건반의 하나가 이상하다 한다면 이 접점에 문제가 발생했다 고 보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TV 리모콘이 나 옛날 계산기 버튼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까만부분 이게 전도지 인데요. 이것처럼 두 접점 있어요. 여기 하나 여기 하나 그리고 이 돼지코 접점 하나가 기판 접점에서 쇼트 되는 거죠. 그런데 단순히 접점 하면 아마 피아노로 보면 가장 세계 땅 파고 소리가 날 거예요. 그래서 강약을 표현하기 위해서 두 개 접점 있는데요. 건반을 누르면 먼저 하나의 접점에 접점 되고 조금 더 눌리면 또한 접점이 연결되면서 두 접점의 시간 차가 바로 미디 신호에 128 단계로 구분 하는 거예요. 그럼 건반에 소리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접점에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죠.

 

  가장 많은 고장 원인은 바로 음료.  꼭 그 좁은 자리에 음료수를 컵을 꼭 올려놓아요. 그렇죠.

 틈이 있죠 언제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접점에서 문제가 발생해요. 음료수 종류가 또 먼지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보여 드릴게요 여기 있을 리콘 건반을 누르게 되면 펌핑이 되면서 공기가 흐르게 돼요. 여기 공기가 흐르게 길이 있는 것인데요. 이 길이 없으면 빨리 돼지코가 복원되지 못하겠죠. 이 공기통 주변에 음료가 흘러 들어가면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먼지덩어리도 건반을 치는 중에 공기 통로에 가깝게 있으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하고요. 접점 청소는 지우개로 가볍게 쓱쓱 합니다. 물론 이물질 뭐 음료수같은 설탕류 들어간 음료수 같은 것은 물티슈로 조심해서 돼지코는 세정제 같은 거 사용하지 말고 그냥 알콜솜으로 쓱쓱 합니다. 

 꼭 조심해서 이 검은부분 이게 떨어지면 끝이에요. 이건 따로 구입하기도 힘들고 수리점에 팔라고 해도 안 줘요. 조립전에 청소기로 주변 먼지 청소 잘 해주고. 마킹한 모양대로 다시 조립을 하고요. 저는 조립전에 테스트는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안 난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건반이 가볍고 뭐 케이스 커버 조립전에 테스트가 가능하면 테스트후에 조립 하는 게 좋을 거 구요. 이전 영상을 보신 분들 중에 일부 이와 같은 건반의 문제 다양한 질문을 올려 주셨는데 전원이 안 들어오는 되던가 스피커에서 소리가 찢어져 난다든가 하는 질문도 올려주셨어요. 그런 거 사실 몇가지 추측되는 큰 도움이 어렵거든요.

  하지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빨리 답변을 드리지도 못 하지만 경우의 수를 참고 될만한 답글을 달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건반 악기 수리 전문가는 아니고요. 이전에 음향 방송 기술이어서 회사에서 다양한 장비를 만지기도 했지만 뜻대로 가끔 좋고 치다 보니 다양하게 한 번씩 선대본 정도예요. 한 가지만 전문을 한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해 주시고요 자 이제 조립이 완료 됐고요. 이건 뭐 남자인 저도 무겁네요. 쓸때도 없이 무겁게 만들었어요. 소리가 잘 납니다. 모두 정상이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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