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알리 발 베이트릴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다.
출처: https://moyaedu.tistory.com/entry/저가-알리-베이트릴은-그냥-이거-사면-됨-Piscifun-Phantom
퍼시펀의 베이트릴이다.
가볍고 디테일이 좋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라인가이드의 모양 특성상 비거리에 약하다.
그리고 커버를 바위틈에 떨궈 잊어버렸다. ㅜㅜ
베이트릴이 여러 개 있음에도 또 이것저것 알아보다
뭔가 호기심을 끄는 베이트릴을 발견했다.
일부 동호회에서 알려졌는지 국내인이 더 많은 후기를 남기는 릴이였다.
그런데 후기 중에 그것과 같은 모양의 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상품 팔 생각이 없는지 직원이 별로 없는지 상품설명이 사진만 달랑이다.
베어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등. 설명이 거의 없다.
동호회에서 많이 구입하는 것은 토템이라는 제품이다. 가격은 오만 조금 더.
그러나 이 제품은 은행수수료 다해 딱 삼만.
뭐지?
일단 상품설명에서의 차이는 토템은 드랙음튜닝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드랙음이 없고 대신 원심 브레이크가 있다.
이만원의 차이가 이것일까?
또 속지 뭐.
궁금함에 버릴 생각하고 주문.
어디 볼까?
일단 포장은 그냥 일반적 박스 포장. 당연 파우치는 없고...
외관은 그 시...의 릴 카피.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그리고 부드럽네. 오호
각 커버 케이스를 고정하는 나사의 구성도 저렴이 이상.
그러나 확실히 퍼시펀의 릴과 무게의 차이가 느껴진다.
퍼시펀은 가볍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마그넷브래이크
뭠미? 시계임?
이것과 같은 모양의 토템과 차별을 주려한 듯함.
커버 락
괜히 있어 보인다. ㅎㅎ
토템에는 없는 원심브래이크
퍼시펀의 원심은 약간 가공을 해 사용했는데
이것은 그냥 사용해도 적적해 적용된다.
이제 내가 가장 궁금한 내부
아마도 분명히 베어링이 거의 없을 거야. 이 가격이라면
한두 번 속나?
다행스럽게 스플의 베어링은 일산의 베어링이 맞는 듯하다.
회전력도 훌륭하다.
토템의 피니언 기어 베어링
토템과 같이 베어링이 과연 있을까?
반 타작 베어링
커버 쪽은 베어링이 있다. 감사.
나는 사실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몸체 쪽 베어링은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어 있다.
볼베어링으로 튜닝 가능.
이건 또 뭔밍?
하긴 가격이... 가지고 있던 드랙패드로 교체해야겠다.
좀 정밀한 드랙력을 원하다면 교체를 추천.
그리고 구리스도
저렴이에게 볼 수 없는 브래스 기어축 베어링.
휴~ 그래도 내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에 베어링등이 있어
다행.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그동안의 십만 초반의 릴과 저렴이
모두 포함 비거리가 최고.
스풀의 무게 크기 베어링의 성능 등 동일할 때 비거리의 영향을 주는
것 중에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하는 것이 바로
라인 가이드 모양
안쪽 사진 찍는 것이 어려워 상품설명을 대신.
이런 이유로 다...의 릴의 라인 가이드 구성 좋아하는데
이런 모양의 구성의 릴들 보다도 확실히 안쪽이 더 넓다.
그래서 걱정이 평행권사에 영향을 주겠다 싶었는데 그렇지 않고 고르게 잘 감긴다.
결론
드랙음을 원하면 한다면 토템을 추천. 그 대신 두배 쪼금 안되게 비쌈.
메커닐브랙 클릭음이 작지만 난다.
그냥 삼만에 최고의 구성 릴을 찾는 다면 추천.
국내에서 두배 가격에의 릴에서도 찾기 어려운 가성비.
단점 십만 이상의 릴과 비교 시 무거움. 195g. 그냥 그 정도.
저렴이로 막 쓰기 이상.
알리에서 구입한 베이트릴 중 최고의 가성비라 생각한다. 가격과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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