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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CPU 쿨러] 바다 2010 가성비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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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라고 많이 추천하는 CPU 쿨러 바다 2010 사용기입니다. 


PC가 이상하다 싶어 보니 CPU온도가 90도가 넘더군요. 

렌더링을 열심 돌려야 하는데 이러다 일나겠다 싶어 일단 작업 중지하고 기존 쿨러 청소도 하고 서멀구리스도 다시 바르고 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니 오래전 CPU 중고로 업그레이드 하고 쿨러는 기존 것을 사용했는데 찾아보니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있더군요. 

그럼 지금까지 그 높은 온도로 버텨오고 있던 것인가? 대단하군요. 


 일단 무리없는 작업만 하기로 하고 가성비 좋다는 바다2010을 주문합니다. 

3일만에 도착했네요. 그동안 렌더링은 포기, 빨리 작업해 달라고 욕좀 먹습니다. 그냥 동네에서 구입할 것을. 몇 푼 아끼겠다고. 




기존 쿨러(인텔)의 아이들 상태 CPU온도 



아이들시에도 60도 가까이 갑니다. 




풀로드시 



풀로드시 캡쳐는 90도 전이지만 10분정도 돌리면 100도 가까이 갑니다.

겁나서 전에 캡쳐하고 멈쳤습니다. 






남들 다하는 개봉기에 설치기도 함 올려봅니다. 



에어캡 많이 감아주기로 유명한 곳. 

조금한 것 사는데도 박스에 담아 주면 박스가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연보호, 그럼 박스가 낳을까? 비닐은 재활용 잘 안하잖아.



최저가라 220W업 버전 아닐 줄 알았는데. 고맙네요. 






바다2010 사용기에 꼭 있는 사진. 

누락 확인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하긴 현대사회에 와서 이런 문구는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무겁지는 않지만 묵직한 느낌.




다양한 CPU종류에 사용할 수 있는 부족과 설명서 서멀구리스




설명서는 딱 한줄만 필요해요. 





기존 인텔 쿨러 현재 I5를 쓰고 있는데 전에 I3를 쓸때 있던 쿨러 이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듯. 

몇 년을 무식하게 사용했네요.




I3와 I5의 크기는 비슷하나 모양이 다르더라고요. 

혹시 중고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기존에 서멀 많이 발라서 청소하느라 고생합니다.




설명서 대충보고 하다 다시 합니다. 




역시 크네요.

보드는 옛날 55보드입니다. 





남은 써멀과 부속들은 꼭 보관합니다. 

언제 업그레이드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픽도 조금씩 말썽을 부립니다. 

찾아보니 전형적인 그래픽 문제로 보입니다. 





힘들게 선 다 연결하고 


온도 확인해 볼까요.


바다 2010 아이들시 CPU온도


CPU가 약간은 사용중이긴 한데 40도를 넘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 설치에는 문제 없는 듯.



풀로드시 온도.

이번에는 10분 돌려봅니다. 

 


오호! 착합니다. 

좀 더 오래 돌렸더니 60도 나옵니다. 그래도 60도 초반에서 더 넘지 않을 듯합니다. 

여름에는 당연히 오르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맘 놓고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제 쿨러 비교해 보지는 못했지만 가성비 최고라는 바다 2010 CPU쿨러 이정도면 충분히 맘에 듭니다. 

미뤄 놓은 렌더링 열심 돌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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