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에서 첫 해외 직구하게된 led바가 주문한지 2주만에 도착했다.
유료로 해서 배송료를 지불했지만 워낙 싼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아깝지 않다 그래도 훨씬싸니.
해외 구매의 단점이 바로 배송이다.
당일배송 도착 안 하면 기분나빠지는 우리에게 참 참기 힘든 고통이다.
2주만에 온 것도 참 빨리 왔다해야 한다는 해외 직구.
심지어 알리 등에서 무료배송의 경우 스웨덴을 거쳐 오는 것도 있어 배송에 대한 인내를 키우는 훈련에 참 유익한 배송이 아닐 수 없다. (잡소리)
2주동안 훈련이 부족한 관계로 매일 같이 배송조회를 하면서 도착할 날을 기다리다 경비실에 배송완료.
들고 들어 오자마자 포장을 급하게 풀었다.
2주를 기다렸으니 얼마나 급했을까? 소변을 2주 참은 기분. ㅎㅎ
먼 곳 간다고 포장은 꼼꼼히 했다.
안에는 led칩이 다치지 않게 안쪽으로 해서 둥글게 해서 랩으로 싸고 다시 에어캡에 싸고 또 약간 하드한 스폰지로 말고 비닐로 한번 더
싸고 노란테이프로 완전 밀봉했다. 와우.
작년에 동네 전파사에서 하나 구입하려 할때 이것의 10배가 넘는 가격을 달라고 했다. 아니 15배.
나도 국산을 쓰고 싶지만 돈이 없고 굶어 죽을 것 같아 이런 것을 산다. 뭐라 마라.
5줄 연결된 판으로 되어 있어 잘라야 하는 줄 알았는데 잘라져서 왔다.
포장한 방법으로 봐서 상품보호를 위해 그런 것 같다.
직접 잘라야 하지 않으니 나도 만족.
배송을 위한 송장이다. 총 세장으로 되어 있는데 자세한 용도는 모르겠다.
이제 득한 LED바로 모험을 해봐야겠다.
전에는 너무 비싼 비용이 들어 정말 큰 모험이다 생각했는데 이젠 부담없다.
첫 해외직구를 성공하고 바로 또 알리에서 주문했다. 2주 되어 간다.
하지만 배송조회도 되지 않는데 ㅎㅎ
알리 직구에서 모두가 걱정하는 스웨덴포스트이다.
이젠 기다리는 훈련을 할 시간이다.
다음달 카드에서 나도 모르게 빠져나가고 알리 아이디 가물해 질때
어느날 선물이 와 있는 그런 것이 해외 직구
매일같이 주문하면 어느날 부터 매일 배송이 될까?
하지만 국내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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