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YA Think

노트북 배터리 수명 전원을 연결해 써야 하나요?

반응형

노트북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배터리로 사용하다 부족할 때 연결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될까요?

 

 노트북 사용자 중에 몇 년  사용하다보면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배터리 수명입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휴대성인데 점점 떨어지는 배터리 충전 수명 때문에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까 걱정될 것입니다. 

  참 아쉽게도 대부분의 배터리의 수명은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수명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배터리의 짧아진 사용시간은 구형이 되어 버린 노트북처럼 느껴지실 것입니다. 

 평소에 이동이 별로 없는 노트북 전원을 항상 꽂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까요? 나쁠까요?

사실 답은 확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내용을 보면 본래의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도 있고 때에 따라 그 절반도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리튬 이온과 리튬 폴리머 두가지 유형이 있으며 서로 다른 기술방식이지만 전자의 이동을 통해 전력 생산하는 같은 방식을 작동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배터리는 과충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100% 충전이 되면 이후 충전이 중단되고 일정 수준을 떨어질 때까지 충전하지 않습니다. 배터리는 완전한 방정이 되면 배터리는 손상이 됩니다. 이는 심층방전 상태라 하며 이는 아주 치명적 행동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전원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가? 에 대한 내용으로 심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정한 리튬 배터리 

리튬 기반의 배터리는 본질 적으로 불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생산되는 순간부터 용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다양 원인으로 그 수명은 급속히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양한 원인은 충전과 방전의 사이클 전압 레벨의 영향, 고온의 환경으로 배터리는 손상 되게 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셀당 4.20 볼트로 충전되는데 이는 배터리 용량의 100%에 해당하며 이 수준에서는 300~500번의 방전 사이클을 가집니다. 충전량이 0.10 볼트 감소한다면 최적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방전 사이클은 두 배가 되며 3.90 볼트에서 2400~4000 사이클입니다. 그렇지만 그러려면 배터리는 60% 정도만 충전됩니다. 그렇기에 사용할 수 있는 런타임은 절반 조금 넘는 정도밖에 되지 못합니다. 

 

다음표는 완충되는 충전량을 제한하면 방전할 수 있는 사이클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클 완충량
300~500 100%
400~700 90~95%
600~1,000% 85~90%

 

또한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열입니다. 30도 이상의 고온은 그냥 수명을 단축시키고 봅니다. 한 여름 낮에 차량 실내에 노트북을 두고 내리는 것은 매우 치명적 실수가 될 것입니다. 고온에서의 충전은 매우 빠른 속도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60도 환경에서 완충된 배터리의 경우 3개월만에 용량이 60% 정도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즐겁지 않지만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명확이 알 수 있습니다. 100% 충정상태 유지와 그 상태에서 고온의 환경에 있는 것은 노트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의 단축을 말합니다. 

 

이전글 : 그래픽카드 온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오버히팅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항상 고성능의 상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원관리 설정으로 배터리의 수명 단축을 늦출 수 있습니다. 

노트북 제조사는 각각의 전원관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LG의 경우 LG Control Center를 설치하면 완충을 80%로 낮추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레노바의 경우 Vantage 앱을 설치하면 배터리의 완충을 55%까지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 외 COMOS BIOS에서 설정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해 사용과 배터리만으로 사용하다 충전하는 것, 결국 무엇이 되었던 배터리의 수명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 사용자는 1년 후면 전과 다른 런타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